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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

'갤럭시Z 플립'(가칭) 렌더링 이미지

삼성전자가 다음 달 공개할 '갤럭시Z 플립'(가칭)을 4개월 이상 사용해도 외관상의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평이 나왔다.

미국 모바일 커뮤니티 XDA디벨로퍼 회원인 맥스 웨인바흐는 트위터를 통해 4개월간 사용해본 후기와 설계 구조, 일부 사양 등을 게시하였다. 

맥스 웨인바흐는 "갤럭시Z 플립을 4개월 이상 써본 결과 메인 디스플레이에 스크래치나 (움푹 파인) 흠집이 나지 않았다"며 "당신이 제품을 남용하지 않는 한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추가로 삼성은 초박형 유리를 플라스틱으로 덮을 것이라는점과 배터리가 3300mAh, 퀄컴 스냅드래곤 855라는 것을 전했다.

이번 '갤럭시Z 플립'(가칭)은 6.7인치 화면을 탑재할 것이고 가격도 100만원 중반대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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